비즈니스 능력 진단을 응시하는 절차를 안내합니다.

응시 방법

액세스코드를 등록하고 '평가 시작'을 하면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액세스코드 입력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액세스코드 등록을 다시 하시면 됩니다.

액세스코드를 제대로 입력하는 방법은 FAQ의 '액세스코드 등록 에러를 처리하는 방법'을 참조하세요.  

액세스코드 등록 시, 에러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의 3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롬이나 사파리를 사용하세요.

둘째, 액세스코드를 등록하는 입력창에서 '-'을 포함하는 숫자 16개(1234-5678-8765-4321)를 입력할 떄, 정확히 액세스코드 번호만 입력해야 합니다. 앞과 뒤에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다른 글자나 문자가 없도록 확인하세요. 

셋째, 액세스코드를 입력하고, 하단에 있는 '액세스 코드 등록'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액세스코드를 입력하고 하단의 '액세스코드 등록' 버튼을 클릭했는데,

화면의 상단에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타나면 액세스코드를 잘못 입력한 것이니, 

정확한 코드를 재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액세스코드가 정상적으로 등록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나오므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응시자 여러분이 지금 어떤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는가에 따라 평가 결과에 대한 인증서에 표기되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만약에 세일즈 업무를 하고 있다고 선택하면, 인증서는 '인셀랩 세일즈 능력평가 인증서'로 표기되고,

 비세일즈 업무를 선택한 경우에는, 인증서는 '인셀랩 소통.설득 능력평가 인증서'로 표기됩니다.

응시자의 평가 결과에 대해 개인별로 전문가가 응시자의 각 영역별 점수와 종담과 오답을 검토하고 분석하여 피드백을 제공하고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드립니다.

이것은 전문가의 피드백과 조언이 필요한 개인이 요청하는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 제공됩니다.

전문가 피드백 리포트의 샘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셀랩 세일즈능력평가에서 말하는 세일즈 파이프라인 5단계는 B2B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순서를 의미합니다.

첫번 째는 새로운 비즈니스(세일즈) 기회를 만드는 단계로 기회창출(Opportunity Management : OM)이라 부릅니다. 

두번 째는 실제로 고객을 만나서 상담을 통해 소통하고 설득하는 단계입니다.

세번 째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RFP(Request For Proposal)나 RFQ(Request For Quotation)에 의거한 제안을 하는 단계입니다.

네번 째는 최종적으로 고객과 협상을 하는 단계로 이 과정을 거쳐 계약으로 이어집니다.

3번 항목의 질문 스킬은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4단계 전체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스킬이기에 별도의 항목으로 평가하고 수준을 보여 주기 위해서 추가한 항목입니다.   

1. 기회창출 (Opportunity Management : OM)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첫 단계인 기회창출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것으로, 기존의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거나, 또는 새로운 고객을 찾아 처음으로 비즈니스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 고객에게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것이 새로운 고객을 찾아내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것보다 노력과 자원이 줄어들어 더 효과적입니다. 양자 중에서 어느 것에 중점을 둘 것인지는 여러분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와 고객,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매우 제한적이고 특정 분야에만 존재한다면, 오랜 기간 동안 기존 고객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발굴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서 시장에 새로운 고객들이 나타나는 경우거나, 고객층이 워낙 넓어 아직도 접촉하지 못한 고객들이 있는 경우라면,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회창출에는 구매센터라고 불리는 구매 결정에 연관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어떻게 찾아내어 접촉하고 설득할 것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마련되어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회창출 능력이란 이와 같은 것들을 본인의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실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수준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2. 설득, 상담 (Persuasion, Consultation)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두 번 째 단계인 설득, 상담 능력은 가망고객을 만나서 고객이 가진 문제와 니즈를 탐색하여 발굴하고, 셀러가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점과 가치를 납득시켜 고객이 구매토록 만드는 역량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담을 주도하고, 상대방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고,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해결해 주는 파트너로 인식시키는 능력도 포함됩니다. 특히, 고객이 어떤 반응을 보일 때, 셀러가 취해야 하는 가장 적절한 대응력이 어느 수준인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3. 질문 스킬 (Questioning Skill)

질문 스킬은 기회창출, 설득, 상담, 제안전략, 협상 스킬 등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모든 단계에서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그래서 인셀랩 세일즈능력평가의 핵심은 질문 능력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질문의 유형을 나타내는 모델인 CIPES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4. 제안 전략 (Proposal Strategy)

제안전략 단계는 고객을 만나서 상담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이루어진 이후, 고객이 요청한 RFP(request for Proposal)나 RFQ(Request for Quotation)에 기반하여 제안하기 위한 전략 개발의 수준과 역량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제안전략을 개발하려면 고객사의 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분석하고, 구매의사결정 기준을 파악하여 여기에 부합되는 최대경쟁사 대비 강점과 약점, 위협과 기회 등을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5. 협상 스킬 (Negotiation Skill)

협상은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계약을 위한 제반 조건 등을 협의하여 결론을 내리는 과정입니다. 고객과 셀러 양자가 만족하는 윈-윈 협상을 만들려면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차별성과 가치를 개발하고, 협상에서 다룰 다양한 이슈와 창의적인 대안을 개발해야 하고, 이것에 대한 능력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인셀랩 평가로 얻은 인증서에는 다양한 영역과 항목에 대한 수준을 점수로 보여줍니다. 여기에는 인셀랩의 15가지 영역과 5단계 파이프라인, 편차, 전체 응시자 평균과의 차이, 최고 점수자와의 차이 등 다양한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점수가 낮은 2~3개 항목을 선정하고, 이것을 우선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5단계 항목에서는 점수가 낮은 것도 시급히 개선해야 되지만, 편차가 큰 것을 줄이는 것도 우선순위에 해당됩니다. 자기계발을 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관련된 서적을 학습하는 것이고, 둘째는 관련된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고, 셋째는 전문가나 능력 있는 상사를 통해 코칭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개선하기 바랍니다.

현재 인셀랩을 채택한 기업들은 인셀랩 평가를 신입이나 경력직 채용면접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채용면접의 경우,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적성검사를 활용하는데, 이것은 응시자의 능력을 변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셀랩 평가는 소통과 설득에 대한 변별력이 있기에, 우수하고 가능성 있는 인재를 선별하여 채용하는데 정확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셀랩 평가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다른 직원이나 동료들과의 소통에서 훨씬 우수함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인.적성검사를 포기하고 인셀랩 능력평가를 채택하여 채용면접에 활용합니다.  

인셀랩 세일즈능력평가는 세일즈 업무를 하고 있는 셀러들을 위한 진단 도구이기는 합니다.

세일즈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원활하게 소통하고 설득하는 과정인데, 누군가와 소통하고 설득하는 것은 보통 사람들 모두가 일상에서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셀랩 평가는 세일즈 업무가 아닌 분야의 사람들도 응시하여 본인의 소통과 설득 능력을 평가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셀랩 평가에서 출제된 문제들도 실제 세일즈 상황을 사례로 들고 있지만, 

이런 사례들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쉽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셀러들을 대면했기에, 역지사지로 보면 사례의 싱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인셀랩 평가에 응시하는 사람 중에는 비세일즈 분야의 사람들과 대학생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들은 세일즈에 대한 경험이 없지만, 인셀랩 평가에 응시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으며, 평가 점수도 세일즈 분야의 사람들에 비해 결코 낮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세일즈 분야의 사람들도 인셀랩 평가를 통해 본인의 소통과 설득의 수준을 평가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셀랩 세일즈능력평가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언어로 지원합니다.

현재는 한글과 영어만 지원 되고 있지만, 이것을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 다른 언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평가 언어는 응시자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용은 선택 언어와 무관하게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응시자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액세스코드를 한 개 보유하고 있는 경우, 

액세스코드를 한글과 영어 중에서 선택하여 등록하고 해당 언어로 평가를 치루면 됩니다.

다만 영어로 응시하는 경우에는 영어인증서만 얻을 수 있으며,

한글로 응시하는 경우에는 한글인증서와 영어인증서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