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공개 빅데이터,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1회-개인별)

세계 최초  공개 빅데이터,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1회-개인별)

2017. 1. 2.

심재우 (에스비컨설팅 대표,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솔루션 개발자)

“6개월 동안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을 정량적으로 진단. 분석한 빅데이터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에서 얻은 놀라운 결과를 세계 최초로 공개”

본 리포트는 한국 직장인들의 6가지 분야의 비즈니스 능력을 각 10개씩 총 60가지로 세분하여 진단하고 분석하여 다양한 결과와 통계자료를 얻을 수 있었고, 주제에 따라 6회에 걸친 리포트로 세계 최초로 실시하여 얻은 시사점과 통찰이 넘치는 분석 결과다..

1회에서는 능력 진단에 참여한 수 백 명의 참여자 중에서 6가지 능력진단 분야(업무 & 프로젝트 실행 능력 / 소통 & 설득 능력 / 창의성 & 협업 능력 / 리더십 & 코칭 능력 / 문제해결 & 회의 퍼실리테이션 능력 / 전략적 사고 능력)에 모두 응시하여 Top 20을 기록한 개인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통계자료와 결과를 다루고, 2~6회에서는 각각 직급별, 부서별, 산업별, 등급별, 경력별로 분석한 자료와 통계 결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1회 –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 (개인별)

2회 –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 (직급별)

3회 –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 (부서별)

4회 –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 (산업별)

5회 –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 (등급별) 

6회 – 한국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능력 수준 분석 리포트 (경력별)

본 리포트의 통계자료에서는 개인의 정보 보호를 위해 응시자의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본 리포트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A.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의 결과]

1. Top 20의 평균점수 순위

2. Top 20의 진단 분야별 평균 점수 분포

3. Top 20의 6가지 진단 분야 평균 점수들의 변화 추세

4. Top 5의 6가지 진단 분야별 상세 평균 점수 분포

5. Top 20의 박스 플롯 그래프

6. Top 20의 6가지 진단 분야별 평균 점수 변화

7. 6개 능력 진단 분야별 Top 20의 평균 점수 분포

[B.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의 배경]

[C.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개인 포트폴리오]

[D. 맺음말]

[A.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의 결과]

수 개월 동안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를 통해서 응시자들의 능력을 진단하고 수집한 빅데이터(스마트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고, 세계 최초로 얻은 매우 시사성 높고 의미 있는 결론과 교훈을 공개하고 공유한다.

본 능력진단은 인셀랩(www.inselllab.com)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능력진단을 실시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목적에 맞도록 선별하여 여섯 가지 카테고리롤 구분하여 분석하고 결론을 얻었다.

응시자들 개인의 진단 결과는 인셀랩 사이트에서도 제공하고 있는데, 본 리포트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다각적인 분석을 위해 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태블로(Tableau) 데스크탑 버전을 이용하여 직접 분석했다.

1. Top 20의 평균점수 순위

아래의 표1은 본 진단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 중, 6가지 능력진단 분야에 모두 응시하고 상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20명을 선정한 결과에 대한 것으로

6가지 전체 진단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최고 65.33부터 최저 37을 기록했다.

전체 응시자의 평균은 50.6이고, Top 20의 평균은 56점으로 나타났다.

가운데 수직선과 숫자는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의 위치와 점수를 나타낸다. 

2. Top 20의 진단 분야별 평균 점수 분포

아래 표2는 6가지 진단유형에 대한 평균 점수를 보여주는데, 상위에 위치할수록 진단유형별 점수차이가 비교적 낮게 나타난다.

Top 1~3에 위치한 사람의 점수가 6가지 모든 분야에서 모두 상위를 차지한 것은 아니고, 분야에 따라 다양한 순위를 나타냈다.

상위그룹은 6개 분야에서 대부분 50점~80점을 기록했고, 중위그룹은 30~65점을, 하위그룹에서는 20~60점을 기록했는데, 중위와 하위 그룹은 6개 분야 중에서 유난히 취약한 분야를 가지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취약한 분야에 대한 능력개발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3. Top 20의 6가지 진단 분야 평균 점수들의 변화 추세

아래의 표3은 상위 20명의 진단 분야별 평균 점수의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보여주는데,

최상위의 점수를 획득한 사람의 평균 점수들의 변동폭이 다른 것에 비하여 유난히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진단 분야별 평균점수의 변동은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여 일관적인 패턴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프의 왼쪽부터 오른쪽으로는 “리더십 & 코칭 능력”, “문제해결 & 회의 퍼실리테이션 능력”, “소통 & 설득 능력”, “업무 & 프로젝트 실행 능력”, “전략적 사고 능력”, “창의성 & 협업 능력” 순이며 원 안의 점수는 각 진단 유형에서 기록한 평균 점수를 나타낸다.

응시자들은 본인의 분야별 점수 수준과 패턴을 참고하여 취약한 능력을 개발하여 상향평준화에 노력해야 하며, 분야별 점수의 편차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점수 분포의 모양이 수평으로 이루어진 직선이 되도록 관리하고 노력해야 한다.

6가지 진단 유형 중에서 “문제해결 & 회의 퍼실리테이션 능력”과 “창의성 & 협업 능력”의 평균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이에 대한 역량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 Top 5의 6가지 진단 분야별 상세 평균 점수 분포

표4는 응시자 중에서 Top5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진단 분야별 점수 그래프를 보여주는데, 1위의 경우 다른 2~5위의 점수 분포와 다른 모양을 보이고 있다. 1위는 각 분야에서 최고점은 아니지만 6개 분야에서 60~72점으로 편차가 12점으로 비교적 적은 안정된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2-5위는 각각 28점, 26점, 22점, 18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차를 보이고 있다.

Top5에 속한 사람들은 소통 & 설득, 문제해결 & 회의 퍼실리테이션, 창의성 & 협업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보이며, 전략적사고와 업무 & 프로젝트 수행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분야는 계속 유지하면서, 동시에 취약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능력개발이 필요하다.

가운데 수직선과 숫자는 각 진단 유형에 대해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의 위치와 점수를 나타낸다.

5. Top 20의 박스 플롯 그래프

표5는 6개 진단 분야별 점수 분포를 박스 플롯으로 나타낸 것으로, 점수들의 분포 위치를 나타낸다. 가운데 박스 안에는 전체 데이터의 50%(2사분위)를 의미하고 수염이라고 부르는 수평선이 박스로부터 멀리 있다면 데이터가 넓게 퍼져 있다는 뜻이다.

아래의 표를 분석하면 응시자 전체를 기준으로 창의성 & 협업 능력이 가장 높은 평균을 기록하고, 전략적 사고 능력이 가장 낮은 평균을 보인다. 데이터가 가장 많이 퍼진 것은 소통 & 설득 능력 분야로 나타났다. 많이 퍼져 있다는 것은 응시자들의 진단 점수의 차이가 큰 것으로 능력의 편차가 크다는 의미다.

퍼짐이 가장 낮은 진단 분야는 업무 & 프로젝트 수행 능력으로 응시자들 간의 편차가 가장 적음을 나타낸다.

이 그래프에서 응시자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상대적인 위치 확인을 통해 본인의 능력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가운데 수평선과 숫자는 각 진단 유형에 대한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의 위치와 점수를 나타낸다. 

6. Top 20의 6가지 진단 분야별 평균 점수 변화

표6은 진단 분야별 응시자 개인들의 점수 분포를 보여주는데, 이것을 통해 자신의 상대적 위치와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앞에서 설명한 표5의 박스 플롯을 다른 형태로 보여주는 것으로 전체 응시자들의 점수 분포를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분석 그래프의 활용 방법은 표5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다.

7. 6개 능력 진단 분야별 Top 20의 평균 점수 분포

표7은 Top 20에 속한 사람들의 진단 결과를 6개 진단 분야별로 나타낸 것으로 다른 응시자와의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수준과 상대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B.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의 배경]

대학에 입학하려면 자신의 능력과 수준을 증명하는 수학능력시험(대입수능)을 치러야 한다. 미국대학의 경우에도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 통해 입학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대입수능은 여러 가지 과목에 대해 정답을 맞추는 시험이고 능력이 있으면 높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는 것이기에 이를 위해서 수 년간 열심히 공부한다. 때로는 경쟁자보다 1, 2점이 낮아서 입학에 실패하기도 한다.

한편 회사나 기업에 입사하는 경우, 대학교의 성적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경쟁을 하는데, 최근에는 스펙(Spec)이라 불리는 학점, 토익, 자격증, 공모전, 어학연수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운 ICT기술과 빅데이터, 산업인터넷, 인공지능에 의한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기업들은 스펙보다는 창의성, 문제해결력, 소통력, 전략적사고력, 협업, 리더십, 업무수행력과 같은 비즈니스 능력을 더 중요하게 요구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그래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이런 비즈니스 능력들을 선정하여 직원들과 입사지원자들에게 요구하며, 이에 부합되는 인재들을 채용하고 승진시킨다.

그런데 인재상에서 요구하는 비즈니스 능력들은 정확하게 측정하거나 검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객관적인 진단과 상대적인 수치 비교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어느 한 명의 직원에 대해 상사, 동료, 부하직원, 본인으로 구성된 사람들이 감성적으로 평가하는 다면진단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면진단은 명확한 기준이 없어 평가자가 피평가자에 대해 감성적이고 관계지향에 의존하므로 평가와 진단의 정확도와 공정성에 커다란 의문과 저항이 제기되고 있다.

인셀랩(Inselllab) 비즈니스 능력 진단 솔루션은 기업에 속한 조직원들과 팀 전체의 비즈니스 수행 능력 등을 수치화해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전세계 최초로 내놓은 진단솔루션이다. 직원 능력 개발 및 교육, 성과 관리 등이 기업 운영에 있어 중요한 데 반해 이를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이 부족한 실정이고, 국내 상황과 잘 맞지 않는 해외 솔루션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았다. 인셀랩(Inselllab) 비즈니스 능력 진단 솔루션은 개인 및 집단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 솔루션을 국산화한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16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서비스혁신대상”과 2016 글로벌교육브랜드 대상에서 “경영솔루션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진행한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에서 실시한 능력 분야는 다음의 6가지 분야였다.

1. 업무 & 프로젝트 실행 능력

2. 소통 & 설득 능력

3. 창의성 & 협업 능력

4. 리더십 & 코칭 능력

5. 문제해결 & 회의 퍼실리테이션 능력

6. 전략적 사고 능력

위 6가지 진단 분야는 국내외의 수 많은 기업이나 조직에서 요구하는 능력 중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중요한 여섯 가지 능력을 선정했으며, 모든 진단 분야는 보다 정교한 세분화를 통해 각각 다음과 같은 10가지 세부 영역을 개발했다.

 

 

 [C.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개인 포트폴리오 리포트]

응시자가 6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는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을 여러 개 응시한 경우,

진단 결과를 하나로 통합하여 테이블과 통계 그래프로 제공되는 것으로, 응시자의 다양한 진단 유형에 대한 수준과 유형간의 상대적인 비교, 강점과 약점, 전체 인셀랩 응시자의 표본 집단의 DB를 분석하여 상대적인 비교를 하나로 통합된 통계 자료 등을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 개인의 경우, 본인의 평균, 수준, 강점과 약점, 동일 직급이나 전체 응시자와의 상대적인 비교 자료 등을 이용하여, 자기계발에 활용

 

 2) 회사의 팀이나 그룹의 경우, 팀이나 그룹에 속한 사람들의 평균, 수준, 강점과 약점, 전체 응시자와의 상대적인 비교 자료 등을 이용하여, 팀이나 그룹원들의 관리와 코칭, 교육 및 트레이닝에 활용

 

 3) 인사팀이나 HRD, HRM의 경우, 직원들 개개인의 진단 유형별 수준과 강점, 약점, 상대적인 위치에 대한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직원을 채용하거나, 직원의 역량을 평가하여 인사에 반영하고, 직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수준별 맞춤식 교육 및 트레이닝, 코칭의 자료로 활용

 

다음의 그래프들은 한 명의 응시자가 6가지 유형의 능력 진단을 모두 완료한 경우 인셀랩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개인 포트폴리오 리포트의 예시를 보여준다.

 

 

또한 각 유형별 독립적인 한 장의 인증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것에 대한 인증서 샘플도 예시했다.

 

 

 

 

 

 

 

 

 

 

 

 [D. 맺음말]

지금까지는 “인셀랩 비즈니스 능력 진단 프로젝트”를 통해서 능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들의 진단 데이터를 분석하여 Top 20에 속한 사람들을 선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여 얻은 통계 그래프를 공개하고 이것이 주는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설명했다.

Top 5나 Top 10의 경우, 어느 누구도 여섯 가지 능력 분야에서 전체 평균 순위와 동일한 순위를 얻지 못하고 더 높기도 또는 더 낮기도 했다. 이것은 여섯 가지의 역량들이 어느 하나가 높으면 다른 것도 비례하여 높아지는 게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 관계를 갖지 않고, 상호 독립적인 역량임을 말해 준다. 물론 역량 분야 간에 약간의 유기적 관계는 있겠으나 서로 밀접하게 비례하는 관계는 아니라는 결론이다.

 

2회 분석 리포트에서는 응시자들의 진단 결과 데이터를 직급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직급간의 순위와 관계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분석에서 사용한 직급은 모두 6개로 사원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팀장) – 임원으로 구분했다.

과연 직급에서는 어느 직급이 가장 우수하고 어느 직급이 가장 낮은 평균을 기록했는지 분석 결과를 보여줄 것이며, 직급마다 여섯 가지 역량 분야 중 어느 분야에 강점과 약점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 결과도 공개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는 이미 한 두 분야의 인셀랩 능력 진단을 경험했거나 여섯 가지 모두를 경험한 응시자들이 포함됐을 것이다. 본인의 진단 결과 데이터를 가지고 본 리포트에서 설명한 결과들을 서로 비교하고 본인의 위치와 수준을 가늠해 보는 것도 매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인셀랩 능력 진단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응시를 원하는 개인이나 팀은 “jaiwshim@gmail.com”으로 연락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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